하나님은 그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인류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시어 인류를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어 그의 몸을 통해 친히 인류의 죄 값을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리시는 이에 의해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들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4-6).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행 2:24).
하나님의 아들은 인류의 죄와 허물과 저주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시어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시어 우리 인류에게 가르치시고 친히 그 몸으로 보이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실상과 더불어 우리 인류에게 즉 인자들에게도 부활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시고 보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은 비록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으나 살리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금 부활하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차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예수께서 비록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우리의 죄를 짊어질 때는 그도 그 죄 값으로 죽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즉 죄가 없으시기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성령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