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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4월 17일 생명의 말씀2025-05-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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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를 따르자
(고전 15:20-26)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그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인류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시어 인류를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어 그의 몸을 통해 친히 인류의 죄 값을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리시는 이에 의해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들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4-6).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행 2:24). 

하나님의 아들은 인류의 죄와 허물과 저주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시어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시어 우리 인류에게 가르치시고 친히 그 몸으로 보이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실상과 더불어 우리 인류에게 즉 인자들에게도 부활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시고 보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은 비록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으나 살리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금 부활하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차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예수께서 비록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우리의 죄를 짊어질 때는 그도 그 죄 값으로 죽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즉 죄가 없으시기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성령의 증거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증거는 그가 살아 생전에 제자들에게 약속하시고 가르치셨던 성령이 믿는 자들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이러한 약속이 우리 믿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진 것은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하늘 보좌에 앉으셨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은 우리의 죄를 위하심이요 그의 부활은 우리의 의를 위함인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대신 해서 죽으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믿는다면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죄인의 신분에서 벗어나 

의인의 신분으로 변화되는 줄로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진리는 오직 성령에 의해서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아니라 우리의 신념 속에서

크게 믿음을 외친다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은 오직 성령을 받아 증거를 삼아야 하는 줄로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성령이 임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성령이 임하면 제일 먼저 새 방언을 말하게 됩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이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성령이 임하시고 충만하면 새 방언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 방언을 말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성령을 받은 증거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 교회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도 하고 어색하게도 생각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잘 부르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성령이 임하시면 어느 날부터 너무 나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성령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아 은혜 받으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죄인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눈물로 회개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도 성령이 역사 하셨기 때문에 일어나는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체험으로 깨달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이 있는 인생

예수께서는 죽음에서 부활 하사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에게도 누구나 할 것 없이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이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4~29). 

우리 인생이 원해서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운명적으로 태어났으며,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부활을 맞이하는 것도 우리에게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부활은 두 가지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믿는 자로 선한 일을 행한 자들이기에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로 나누어진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되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께 붙은 자로 그에게 속한 자로 살면서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로 첫째 부활에 이를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 Copyright – 새힘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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