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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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4월 21일 목요 새벽 연합 예배2025-05-17 14:45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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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3:1-7]

성경에서 마귀와 귀신이 나온다.

귀신은 더러움의 상징으로 예수께서도 귀신에게 "더러운 귀신아" 라고 하셨다. 마귀는 교만의 상징이다. 

피조물인 천사가 하나님과 겨루어보려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타락하여 사단이 되었고 사람을 불법으로 이기어 '세상의 왕' 마귀가 되었다. 

우리가 교만한 것은 교만의 근본이요 죄의 근본인 마귀에게 속해 있기 때문이다. 본문 말씀에서와 같이 마지막 때에는 사람이 교만해진다고 했다. 

교만한 자는 마귀와 같은 것이며 교만한 마귀의 마지막은 영영한 불이다. 

교만한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이며 하나님께서는 야고보서 4장6절 말씀에서와 같이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교만한 자는 자기 자랑이 먼저 나오며 그런 자들을  하나님은 멀리한다. 자긍하는 자들의 특징이다. 

예전 만수동 시절 다른 교회 목사님께서 부흥회를 인도하실 때에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를 지목하며 "노랑 머리를 몰아 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당시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유일한 가정이요 재정적으로 부유한 자들로 교회와 목사를 힘들게 하는 가정의 성도였다. 

교만한 그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교회를 뛰쳐나갔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예배를 마치고 기도하는 가운데에 어떤 머리가 하얗게 세고 빠진 여자가 와서 갑자기 손을 들고 기도 요청을 하길래 봤더니 

예전에 교회를 뛰쳐나간 그 노랑 머리 여인이 암에 걸려 기도 요청을 하는 것이였다. 강단에서 나오는 감동 된 말씀은 모두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언과 경고는 우리를 죽이고 저주하려는 것이 아니라 네가 죄과 교만으로 죽게 되었으니 깨닫고 돌아서라는 것이다. 

우리를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의 경고와 예언은 우리에게 주신 기회인 것이다. 

기한 전에 떨어지는 것이 저주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와 예언의 말씀이 들려질 때 겸손하고 죄에서 돌이켜 회개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끊임없이 자기를 낮추고 낮출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높이신다. 우리는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 안에 살아야 한다. 

겸손한 사람은 두루 볼 수 있다. 자기만 보이지 않는다. 배려 할 줄 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그와 반대다 자기만 옳고 최고다. 

하나님이 물리치신다는 것은 그를 통해 또 그에게 역사 하지 않겠다는 경고이다. 목사도 그런 자들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교만과 겸손이 공존해 간다. 목사인 나를 봐도 그렇다. 끊임없이 나를 포기하고 방임하고 죄의 낙심 가운데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면 회개하자. 

말씀을 복 되게 들어야 한다. 귀 있는 자는 복 되다 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와 복을 주시고 살리시려는 분임을 알고 끊임없이 깨닫고 겸손하여 

다른 사람을 돌아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나만 맞고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서 자기만 주장하고 자긍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그런 자들은 남의 말만 한다. 마지막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겸손함으로 순종 하며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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