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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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3월 31일 목요 새벽 연합 예배 설교2025-05-17 14:16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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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9-21]

디모데전서 3:1 절과 같이 마지막 때는 자기 만을 사랑한다. 그리고 돈을 사랑한다. 돈을 맘몬이요. 신이라 하였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맘몬 신을 의지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을 우리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잔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난 시절 목사의 목회의 방향이 청년을 위주로 사역하여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년들은 나이가 차고 시간이 지나면 이성문제 때문에 그들의 신앙이 혼란스러워진다. 

청년의 마지막 단계의 코스인 남녀의 이성 문제의  그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막히는 것을 보았다. 나의 보물은 하늘에 있다. 내 마음이 어디에 속해있는가? 

바로 하늘에 속하여 있다. 최근 목사가 가장 힘든 것은 성도들이 제자가 되지 못한 것 같다는 좌절감이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고자 하는 것을 못 받고 청년들의 생각이 이성에만 빠져 있는 것 이 보기 힘들다. 

한 청년은 젊은 시절부터 뺀질대더니 나이 먹고도 주일성수를 못하는  직장을 잡는다고 하니 목사가 억울해서 눈물이 나왔다.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 같으면 제자가 되었어야 했다. 목사에게 한 목사님은 청년들 데리고 목회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심지어 봉투에서 돈을 꺼내어 손에 쥐어주며 "청년들 데리고는 이런 것이 없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청년의 믿음은 믿을 것이 못 된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보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심지어 우리 교회에서 자란 청년들도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과 혼합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실망이 되어 그런 사람들은 쳐다도 보고 싶지 않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나의 마음을 다 쏟고 모든 것을 다 드려 사랑 한다는 말이다. 

돈보다 귀한 보물이 내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요.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속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 귀한 것이 예수여야 한다. 

물질로 인하여 내 영혼이 부유하면 안 된다. 우리는 보통 습관적으로 다니던 길로만 운전한다. 하나님께 이끌린 사람은 그 길로 계속 이끄신다. 익숙한 길은 편하고 빠른 길이다. 

익숙하지 않으면 당황스럽다. 어려서부터 몸에 젖지 않은 사람은 익숙해지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결국 실패한다. 결론적으로 우리 안에 보물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예수로 하늘나라로 내 영혼을 채워가고 그 부유를 누려야 한다. 

우리는 부유와 빈곤에 처할 줄도 알고 그 안에서 자족하며 모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물질을 내 영혼을 위하여 잔인하게 사용하는 모두가 되어 지기를 축원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 Copyright – 새힘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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