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후서 3:1-7 말세에 대하여 마지막 때에 대하여 성경은 여러 부분에서 이야기한다. 말세를 말할 때 우리는 예수께서 어떻게 말씀 하셨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말세에 대하여 복음서에서는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여 주신다. 서신서를 통하여서는 사도바울을 통해 말세를 보여 주신다. 예언서인 계시록을 통하여서는 사도 요한의 환상을 통해 말세를 보여 주신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본 잠깐의 환상을 두루마기(성경) 하나로 묶은 내용이다. 계시록의 내용을 3가지 큰 단락으로 나누어 보자면 3장까지는 소아시아 교회에 대하여 4장부터는 환란이 있다는 내용으로 평화의 분위기가 갑자기 어두워지는 모습으로 바뀐다. 22장부터는 주님이 다시 오시니 깨어 기다리라는 요한의 당부와 안부의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권위를 두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주님이 말세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 하셨는가이다. 예수께서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게 주의 하라고 말씀 하셨다. 여기서의 미혹은 우리가 환란의 벼랑 끝의 상황에서 지쳐 갈 때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니 마음이 굳건하지 못하여 그것에 미혹 되어 진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 그러니 환란에서 미혹 받지 말고 주님을 기다려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말세의 환란 때는 믿는 자를 서로가 고발하고 내어주는 일이 생긴다. 이안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하며 미혹을 이기는 비결은 예수가 내안에서 살아계신 표적과 증거가 나타나는 것과 복음 증거의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이 마지막 때에 미혹을 이기고 사랑이 식어지는 말세의 때에 속지 않을 수 있다. 그 상황 속에서 우리는 환란과 미혹을 당할지라도 신앙을 버리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께서 예수의 공생애를 나를 통해 재현할 수 있도록 믿음이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견뎌야한다. 예수의 능력이 내안에서 나타나는 유무로 환란을 견딜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 될 수 있는 큰 차이가 있다. 마지막 때 환란의 벼랑 끝에서 타협하고 미혹되고 지쳐가니 예수의 거짓소문이 믿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평상시에 믿음의 능력 복음증거를 해야 한다. 우리는 전할뿐 하나님이 일 하신다. 그러나 초신자는 반드시 양육하여 능력 복음을 전하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우리의 실수와 죄 속에서도 돌이킬 힘이 생긴다. 목사님을 의지하는 것은 스스로 서지 못하고 변덕부리기가 쉽다. 자기 속에서 내 스스로가 예수이름으로 기도하고 축사할 때에 그 사람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내 안에 예수가 있음을 확신 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능동적,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며 체험적인 예수님을 만나 마지막 때에 미혹 되지 않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승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