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으로 우리 인류에게 같이 끊임없이 계시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를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는 흡사 태양 빛을 통해서 태양의 존재를 알 수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계시 하셨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일1:1-4)
하나님의 말씀은 태초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인격으로(로고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 하신 생명의 말씀에 권위를 두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이성으로 믿어지고 이해가 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두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믿을 때 그 말씀이 또한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는 것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 (살전2:13)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두고 믿을 때에 그 말씀은 반드시 믿는 자들을 통하여 살아 계심을 나타내는 것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능력이 있으며 지금도 어제와 같이 동일한 말씀이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들리는 계시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눈으로 볼 수 있게끔 하나님의 아들을 육신이 되게 하사 세상에 보내어 그 계시를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분으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충만하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 곧 메시아 구세주이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 인류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믿고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그 사랑을 받게 하기 위하여 기록한 하나님의 계시의 책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믿음으로 해서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얻고 영생을 선물로 받는 줄로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