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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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3월 3일 목요 새벽 연합 예배 설교2025-05-17 11:20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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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1-7]

마지막 때는 자기 만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말세의 증상과 반대로 살고 열매 맺어야 합니다. 

베드로 후서 1장에 말씀과 같이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해야 합니다. 자기 지식만 있는 자는 교만해집니다. 

목사가 어제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 우리 나라 교계의 중심 된 교회 목사님에 대하여 그 친구가 지인을 통해 전달 받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사람의 잘못된 지식으로 자 해석한 이야기를 사실인 양 전달 받아 오해를 할뻔한 것을 

"그것만 믿고 판단하지 말고 정확하게 다시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 이야기 해보자" 라고 지도를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때는 교만하여 스스로 자 해석하여 아무 생각 없이 이야기합니다. 

내가 아는 것이 최고인 양 이야기하며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지식에는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해야 하며 정확한 정보를 알고 말을 쉽게 하면 안됩니다. 

잘 분별하여 정확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절제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예전에 어떤 영성이 뛰어난 사람이 1992년 10월 28일 주님이 오신다 했습니다. 

그 '이장림 '이란 자가 순수한 아이들이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주님이 재림 하신다는 책을 쓰고 세상에 퍼뜨렸으나 결국 주님은 오지 않으셨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삼각산 밑의 집에서 매일 저녁에 모여 함께 예배 한다고 합니다. 관심이 지나치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는 절제에 인내할 수 있어야 하고 견뎌야 합니다. 인내하며 경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건에 형제우애 해야 합니다. 

예수의 한 피를 받은 우리들은 하늘에서는 모두가 한 형제 인 것입니다. 형제우애의 사랑을 더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동계 수련회를 통해 말했듯이 무관심 한 것은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은 마지막에 열매 없는 자를 책망한다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주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상 줄 것이 있어 속히 온다" 하였듯이 우리는 그러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자기 영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일 좀 한다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의 영혼에게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목사가 "왜 연락을 안했냐" 라고 했을 때 "상대방이 부담이 되서 안했어요"라는 말하며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인성적으로도 무식해서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몰라서입니다. 어차피 잠깐의 부담은 잠시이지만 그 사람이 만약 지옥 가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 영혼이 얼마나 억울 할 것인가 생각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우리의 부담은 잠깐이요. 잠깐의 시간을 견디면 그들이 영적 세계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지옥에서 고통 당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보다 나을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에 그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왜 그런 것이냐 영혼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기 영혼을 사랑한다면 가족도 전도 했을 것입니다. 

예전에 알던 어떤 목사님이 있었는데 김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하시던분이였습니다. 

그 분이 개척 때 새신자가 교회로 오는데 성령께서 마귀가 보낸 자 들이라는 감동을 주셨다는 겁니다. 

설마 했는데 결국은 교회를 다 깨버리고 풍지박산을 내버리고 나갔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도 지난 시절을 돌아보니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목사가 그 사람을 신경 쓰고 케어하느라 다른 많은 영혼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그 사람 외에 다른 곳까지 도무지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자기만  사랑하는 것은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를 몰라주면 신경질 내고 화를 냅니다. 그런 자 들은 잘 변화되지도 않습니다. 

설령 세상에서 영적 세계인 지옥을 직접 눈으로 본다 해도 변화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기만 사랑하게 되면 끊임없이 독단적이고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나만 위해 계신 분이 되어 지고  교만해지고 결국 신앙을 잃어버립니다. 

정상적인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지막 때에 신앙 생활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영혼에 관심을 갖고 제자 삼을 수 있어야 한다." 

"교회에 나중에 온 자들이 훼방 하지 못하게  먼저 된 자들이 중심을 잡고 덕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나를 보고 먼저 된 자를 보고 따라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 이렇게 따라 해봅시다. 

내 영혼아 열매 맺자!! 내 영혼아 열매 맺자!!내 영혼아 열매 맺자!! 주님은 우리의 열매를 보시고 상 주고 싶어 안달이 나서 달려 오실 것입니다. 

영광 중에 천사의 호위 속에 함께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에 상 받기 위해 모이기를 폐하지 말아야 합니다. 

열매 없이 책망 받지 말고 상 받는 자가 되기 위해 열매 맺는 자가 그런 우리 모두가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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