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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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3월 23일 삼일예배 'zoom' 설교2025-05-17 12:37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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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16-22]

본문 말씀에 유대인의 절기를 맞아 풍습대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대인의 절기에 금식을 하는 기간이 있다. 이것이 후대로 오면서 유대인들은 일주일에 한번, 바리새인들은 일주일 두번 금식을 하게 되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으니 유대인들이 따졌다. 

교회 안에서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가 의롭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따진다. 교만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과 멀어진다. 

성경에도 예수님께 칭찬 받았던 바리새인들이 거의 없었다. 형식과 습관으로 하는 자들이었던 것이다. 

이사야서 58장에 나와있듯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에 응답이 있다. 외롭고 고독하고 배고파 하나님만 찾고 기도하는 것이 진정한 금식이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금식을 하며 끝까지 겸손하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도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없고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를 때 금식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형식과 의식적인 종교 생활이 아닌 것이다. 생베 조각은 낡은 옷에 붙일 수 없다. 

예수께서 너희는 낡은 옷이니 너희가 나에게 붙으려면 생베가 되어야 한다. 새롭게 되어야 한다 말씀하고 있다. 

새 포도주 역시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낡은 의식과 형식, 종교적 모습을 파하고 새롭게 되어야 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의 보혈로 회개한 새로운 심령이 되어야 한다. 회개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새 부대가 준비되어질 때 성령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새 부대이다. 

옛 성품과 습관을 버리고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새 포도주인 예수를 새 부대 안에 담아 예수를 쏟아낼 수 있는 예수의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평생에 성령으로 새 부대가 되고 예수의 맛을 낼 수 있어야한다. 내가 새 부대가 되었다는 증거로 예수의 피의 향기와 피의 맛, 생명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잠언서 31장 6절 말씀에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근심하는 자에게 주라 했다. 그가 고통을 잊을 것이라 하였다. 

우리는 새 부대가 되어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가득 담아 영혼이 방황하고 지옥과 멸망 가운데서 질병 가운데서 근심하고 죽게 된 자들에게 

예수의 진한 피의 능력과 생명의 능력을 마음껏 줄 수 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 Copyright – 새힘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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