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살아 계신 신이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그 품에 있던 아들을 세상에 보내어 그 아들로 인하여 아버지의 살아 계심을 세상에 나타내려 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6:39)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성경에 눈이 열린 자들만이 예수께서 누구이신 가를 확실히 알 수 있으며, 예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종교적인 눈으로 성경을 바라보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마음으로 성경을 보는 자들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의심이 가득하여 절대로 눈이 열릴 수가 없어 예수를 고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어느날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했을 때 제자들은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나 예레미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대답한다고 했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행한 기적적인 일에 대한 경외심에서 예수를 높일 수 있는 최고로 높이며 선지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예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가치로 높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국가는 선지자의 나라로 사람 중에서는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대언하는 선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질문에 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이 대답에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칭찬하시며 이를 네게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혈육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만 예수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 우리의 구세주라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착한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예수를 참 구세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우리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