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글보기
제목2022년 2월 27일 주일 예배 설교 중 간증2025-05-17 11:15
작성자 Level 10

image_9.jpeg

[배의 통증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 - 2, 3청년부 간사 우희정 집사] 


[배의 통증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 

18년 3월 12일 월요일날 목사가 일본으로 개인 일정을 위해 자리를 비운 13일 화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 교회의 한 청년이 학원 강사인데 오후 5시에 출근을 하고 첫 수업이 시작하고 난지 얼마 후에 수업 하던 학생이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들어보니 급체를 한 것 같아서 손도 꾹꾹 눌러주고 배에 손도 올려보고 했는데 계속 힘들어 하여서 원장님께 말씀드려 "가스활명수" 를 먹였다 합니다. 

그 후 배가 아팠던 학생은 진정이 되고 교회 청년 강사가 다른 반으로 옮겨가며 계속 수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 청년이 평소에도 가끔 강의 중 배가 불편한 적이 있었고 "공복이라 그렇겠지"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계속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점점 배가 너무 불편해 오고 배가 팽창하면서 가스가 차는 것 같고 말하기도 힘들고 숨쉬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첫 수업 시간의 급체를 한 학생의 증상과 너무 비슷하여 "아..내가 그 병을 주는 귀신의 영향을 받았구나" 싶어 목사에게 바로 문자 메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목사님! 일하는 중인데 배가 너무 아파서요! 문자로 기도해주시면 제 증상이 싹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타 중이신데 여유 있으실 때 부탁 드립니다." 라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배가 왜? 야! 이놈의 귀신아! 나가라!나가!!" 라고 보냈을 때에 

그 답장을 확인한 청년이 목사의 문자를 보고 "정체가 탄로가 난 귀신은 끝났다!" 라는 확신 이 오고 이제 증상이 다 나을 것이란 믿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 후 그 청년은 남은 강의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그 이름을 믿은 결과였습니다. 

그 청년은 퇴근 후에 집에 돌아와 정상적으로 저녁 식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역사 하시는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 Copyright – 새힘성결교회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4번길 35-24(구월동1229)

전화 032-464-0074

© Copyright – 새힘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