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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1년 3월 31일 "성결교회신문" 발췌2025-05-04 13:40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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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교회 창립 21주년 임직식]

신임 권사 6명 취임예식

여전도회 전·현직 회장들 교회 궂은 일 도맡아 헌신

“기도하고 전도하기에 딱 좋은 나이네요. 기도하는 권사, 전도하는 권사님들 되세요.” 지난 3월 28일 인천 새힘교회(강경천 목사)의 임직감사예배에서 조재수 목사(길교회)가 신임 권사들에게 이 같이 권면했다. 이날 새힘교회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신임 권사 6명을 세웠다. 그동안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정진남 윤옥경 조정숙 강경순 라소영 이혜숙 씨가 권사의 직분을 받은 것이다. 이들은 모두 여전도연합회 전·현직 회장 출신이고, 나이까지 대부분 40대 후반과 50대 초반으로 비슷하다. 교회에 한창 일할 나이에 권사로 취임한 것이다. 실제로 구역장이나 구역 강사, 재정부장을 맡고 있어 더 큰 사역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봉 목사도 축사에서 “권사들이 장로보다 돈도 더 많고, 목회를 하다보니까 장로 위에 (부인)권사가 하나님과 사이 중간에 있더라”는 예화를 들면서 권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인천남지방회장 송창학 목사도 일꾼으로서  자리매김을 잘 하는 권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한종석 목사(온세대교회) 강영주 목사(활천교회) 김정봉 목사(한신교회) 이정록 장로(길교회) 등도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은 일꾼이 될 것을 권면했다. 권사들도 취임식에서 ”기도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움에 빠진 성도들을 위로하고 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식은 강경천 목사의 집례로 인천남지방회 부회장 이중희 장로의 기도, 새힘 오케스트라와 두나미스 중찬단의 찬양, 서기 고석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송창학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김형찬 전 연세대 교수가 축가를 불렀으며, 장길선 목사(인천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황승영 기자 kehc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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